그리움이 고입니다
금방, 비 쏟아져 지나간
깊게 패인 웅덩이 하나
내 안에 있습니다
그 웅덩이 속에
그리움이 물처럼
가득히 고여져
찰랑일 때...
그것이 바로
당신이란 걸 알았습니다
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
내 마음 안에서
소낙비도 내리고 천둥도 치고
오색빛 무지개 뜨는 마음이
당신의 사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
뒤 늦게야 알아 버린..내 사랑
바로 당신이기에...
사랑하는 마음 안에
당신을 담아
그대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
마음 웅덩이에 고인 그리움
내 안에 영원히 담아 두렵니다
'명언날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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