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 한 잔

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

홍통사 2019. 12. 28. 08:47

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




한 줄기 바람에
속삭이고 싶습니다.
사랑합니다. 감사합니다.
미안합니다. 용서합니다.
괜찮습니다

도와드릴까요?
여기 앉으세요. 
함께 가드릴께요.
어디 아프세요?

한 줄기 바람이 되어
누군가에게 이 말들을
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

분명 이 말을 들은
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,
슬픔을 잊고, 외로움을 잊고,
아픔을 잊고, 고통을 잊고,
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

또 다른 사람에게
행복을 전해주는 
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.

오늘 하루도 이런
바람이 되고 싶습니다. 
모든 이들이 이런
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.

 

-좋은 글 중에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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