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궁지조(傷弓之鳥) / 사자성어 공부(40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40일차 (1) 상궁지조(傷弓之鳥) 다칠 상, 활 궁, 어조사 지, 새 조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번 호되게 당한 일로 의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. 경궁지조(驚弓之鳥)라고도 한다. '화살에 맞아서 다친 새'라는 뜻으로, 예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5.01
정족지세(鼎足之勢) / 사자성어 공부(39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9일차 (1) 정족지세(鼎足之勢) 솥 정, 발 족, 어조사 지, 세력 세 옛날 중국에서 쓰던 솥은 발이 세 개 달려있는 모양이었습니다. 솥발처럼 삼국시대 위, 촉, 오가 서로 균형을 이루어 대치하던 형국을 말합니다. 솥의 발은 솥이 흔들리거나 기울지 않게 균형을 이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30
억조창생(億兆蒼生) / 사자성어 공부(38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8일차 (1) 억조창생(億兆蒼生) 억 억, 억조 조, 우거질 창, 날 생 수많은 백성, 수많은 사람을 뜻한다. '억(億)'과 '조(兆)'는 모두 수의 단위로서 그 수의 양이 매우 많음을 나타낸다. 억조창생(億兆蒼生)은 매우 많은 수의 백성, 혹은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9
선즉제인(先卽制人) / 사자성어 공부(37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7일차 (1) 선즉제인(先卽制人) 먼저 선, 곧 즉, 제어할 제, 사람인 먼저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이다. 《사기(史記)》의 〈항우본기(項羽本紀)〉에 나오는 말이다. 진(秦)나라의 2세 황제가 즉위하던 그 해에 일어난 일이다. 진승(陳勝)과 오광(吳廣)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8
문일지십(聞一知十) / 사자성어 공부(36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6일차 (1) 문일지십(聞一知十) 들을 문, 한 일, 알 지, 십 십 한 번 들으면 열을 안다는 뜻으로, 하나를 가르쳐 주면 그 하나를 통해 전체를 알 수 있을 만큼 총명하다는 것이다. 《논어(論語)》 공야장(公冶長)편에 나오는 말이다. 3천 명의 제자를 두었다고 전하는 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7
사불범정(邪不犯正) / 사자성어 공부(35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5일차 (1) 사불범정(邪不犯正) 간사할 사, 아니 불, 범할 범, 바를 정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는 말로,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뜻. <수당가화(隋唐嘉話)>, <태평광기(太平廣記)>에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. 당나라 태종 때 서역에서 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6
양금택목(良禽澤木) / 사자성어 공부(34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4일차 (1) 양금택목(良禽澤木) 어질 양, 날짐승 금, 가릴 택, 나무 목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는 뜻으로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재능을 키워줄 만한 훌륭한 사람을 가려서 섬긴다는 뜻이다. 《춘추좌씨전(春秋左氏傳)》 애공(哀公) 11년조에 나오는 말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5
남가일몽(南柯一夢) / 사자성어 공부(33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3일차 (1) 남가일몽(南柯一夢) 남녁 남, 자루 가, 한 일, 꿈 몽 남쪽으로 뻗은 나뭇가지 밑에서 잠깐동안 꾼 꿈이란 뜻으로 한 때의 부귀와 영화는 부질없는 꿈과 같다는 뜻이다. 당나라에 순우분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. 어느 날 그가 술에 취해 집 앞 나무 그늘에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4
만휘군상(萬彙群象) / 사자성어 공부(32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2일차 (1) 만휘군상(萬彙群象) 일만 만, 무리 휘, 무리 군, 코끼리 상 세상에 있는 온갖 만물의 현상이라는 뜻으로 삼라만상이라고도 한다. 예문) 사람은 만휘군상과 맞닥뜨리면서 수많은 번민과 고뇌를 만나게 된다. (2) 망년지교(忘年之交) 잊을 망, 해 년, 어조사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3
양호유환(養虎遺患) / 사자성어 공부(31) 사자성어(四字成語) 공부 31일차 (1) 양호유환(養虎遺患) 기를 양, 호랑이 호, 끼칠 유, 근심 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긴다는 말로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이다. 《사기(史記)》의 항우본기(項羽本紀)에 나오는 말이다. 진(秦)나라 말기 항우와 유방이 천하를 둘로 나누어 서로 천하를 .. 사자성어 공부방 2017.04.22